무릎 연골의 손상 부위가 비교적 작은 경우, 환자 본인의 연골 중 체중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부위를 떼어내 손상된 부위에 이식하는 치료법입니다. 연골 손상 부위가 4cm 미만일 경우 시행되며, 이식된 연골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건강한 뼈 연골로 복원됩니다.
자가연골 이식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가 필수입니다. 첨단 MRI 촬영으로 관절의 연골 상태를 파악한 뒤 관절내시경 검사로 연골등급을 정합니다.
01. 노화로 인한 퇴행성관절염 환자
02. 외상으로 인한 연골결손이 발생한 환자
03. 연골의 결손 범위가 4cm 미만인 경우
01. 자신의 신체 조직을 사용하여 치료하므로 거부반응 및 부작용이 없고, 회복이 빠릅니다.
02. 한 번의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며 추가 절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
03. 6~12주 정도가 지나면 연골이 안착되어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고 9개월 정도면 조깅도 가능합니다.